광주 광산구 주민자치위 단합대회서 성희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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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단합대회에서 성희롱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8월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단합대회에서 성희롱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첨단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30일 A씨에 대해 '품위유지 위반' 등으로 해촉한을 심의할 예정으로,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해촉안이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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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단합대회에서 성희롱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8월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단합대회에서 성희롱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자치위원들의 숙소에서 남성 A씨가 숙소 1층 화장실에서 나와 수건만 걸치고 돌아다니자 2층에 있던 여성 위원이 성적 불쾌감을 제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첨단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30일 A씨에 대해 '품위유지 위반' 등으로 해촉한을 심의할 예정으로,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해촉안이 통과됩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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