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일본 전용 `블루맥스 NGF`로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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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는 포발(Forval), J시큐리티, TPW 등 일본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 차세대 일본 전용 방화벽 제품 '블루맥스 NGF'를 소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큐아이에 따르면 일본 전용 '블루맥스 NGF'는 일본 중소기업에 특화된 기능인 '이지 셋업' 등 현지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며 △앱 인지 △디바이스 인지△사용자 인지 등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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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는 포발(Forval), J시큐리티, TPW 등 일본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 차세대 일본 전용 방화벽 제품 '블루맥스 NGF'를 소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큐아이에 따르면 일본 전용 '블루맥스 NGF'는 일본 중소기업에 특화된 기능인 '이지 셋업' 등 현지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며 △앱 인지 △디바이스 인지△사용자 인지 등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 기능도 지원한다.
시큐아이는 이번 세미나에 국내 중소 보안기업들을 초청, 이들이 보유한 우수한 보안 솔루션을 해외 파트너들에 소개하며 함께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APT(지능형지속위협) 대응 '좀비제로'의 엔피코아 △DB보안 'DB세이퍼'의 피엔피시큐어 △보안스위치 '서브게이트'의 한드림넷 등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시큐아이는 일본시장 외에도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우수한 현지 파트너, 매니지드 사업자를 발굴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초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에 50만달러 규모의 '블루맥스 NGF' 방화벽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시큐아이는 대한민국 대표 정보보안회사로서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표준 제품을 보유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해왔다"며 "앞으로 국내 1위 기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성과를 지속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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