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시민 공공서비스 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이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지역 특화 선도과제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과 부산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및 지방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원 △지역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혁신 정책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원스톱 정책자금 지원 시범사업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이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지역 특화 선도과제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과 부산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5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정책 실현과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고진 위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및 지방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원 △지역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혁신 정책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이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대국민 서비스의 접점인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의 추진 동력 확보와 조속한 확산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정부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구축사업은 부산은행과 함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원스톱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이다.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시정 구현과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부산형 데이터 수집체계와 통합저장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두 통합 플랫폼의 모든 데이터를 정부 디지털플랫폼과 연결해 누구나 데이터를 이용하고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부산 클라우드기반 통합데이터센터 구축, 부산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활성화,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 확보를 위한 교육 강화, 복지위기 알림 신고체계 마련 및 인공지능 복지도우미 서비스 시범사업 등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