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혁신위 첫 일정은 5.18 묘역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혁신위가 정식 출범하면 첫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0년 8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당내 인사들의 망언에 대해 사죄해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혁신위가 정식 출범하면 첫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정도 위원들이, 전문가들이 정해지면 5.18 (민주묘지)에도 모시고 갈 것”이라며 “출발은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원래 전라도 순천이라 민주당 사람들하고 친하다”며 “(민주당에도) 좋은 분 많이 계신다. 이제 헐뜯는 분쟁은 그만하고 대한민국이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갈 건지 우리가 거기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0년 8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당내 인사들의 망언에 대해 사죄해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혁신위는 ‘구인난’, 이준석계는 탈당…시작부터 시험대 오른 인요한 혁신위
- [단독] 포천서 하교하던 고교생 둔기로 가격…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 ‘30년 내 80%?’ 日기자가 파헤친 지진 예측 오류 [특파원 리포트]
- 도견장서 구조된 개, 다시 도견장 전 직원에게 입양
- [현장영상] “우리 오늘 죽는 거예요?”…가자지구 탈출 실패한 CNN 프로듀서 가족
- [단독] 현직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입건…“출근길 시비에 시민 폭행”
- [단독] ‘이태원 참사’ 1년 만에…감사원, 자료수집 착수
- “북한 주민 1,000명 더 있다”…추가 북송 어떻게 막나?
- “그렇게 경우 없는 사람 아냐”…접대 의혹 판사 두둔한 법원장?
- “온몸에 50마리가 바글바글”…시민들 ‘기겁’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