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근로자 건강프로그램 적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의 근력 강화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뼈마디 튼튼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리한 힘의 사용, 반복적인 동작, 작업 자세등의 요인으로 근육, 신경 등에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뼈마디와 근육을 풀어줌으로서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의 근력 강화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뼈마디 튼튼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리한 힘의 사용, 반복적인 동작, 작업 자세등의 요인으로 근육, 신경 등에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뼈마디와 근육을 풀어줌으로서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내달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서 현업업무종사자 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탄성밴드, 마사지공 등을 이용한 적절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검사(인바디측정)와 어깨 유연성 측정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도 받게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현업업무종사자 작업능률 향상과 표준화된 근골격계 질환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하게 근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