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F조] ‘방콕 참사 이후 분위기 반전 조준’ 전북, 일부 로테이션 가동...‘박재용 선봉’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라이언 시티와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방콕 원정을 떠나 졸전을 펼쳐 방콕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혔다. 현재 2위로 토너먼트 직행이 가능한 1위를 위해서는 여유가 없다.

전북은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박재용, 문선민, 아마노 준, 이동준, 이수빈, 김진수, 홍정호, 박진섭, 정태욱, 안현범, 김정훈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서는 한교원, 백승호, 구스타보, 구자룡, 송민규, 맹성웅, 류재문, 정우재, 이준호, 공시현, 나나 보아텡, 안드레 루이스가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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