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지출 적은 태양광, 매력적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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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은 초기에만 설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자본적 지출(CAPEX)이 적습니다. 전체 생애주기로 따졌을 때 매력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이유입니다."
프리드하임 CEO는 "태양광의 낮은 시장 변동성은 투자 리스크를 낮추는 요인"이라며 "태양광 발전 투자는 계약 기간이 길기 때문에 경제 사이클에 대한 연동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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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태양광은 초기에만 설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자본적 지출(CAPEX)이 적습니다. 전체 생애주기로 따졌을 때 매력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이유입니다.”
태양광 발전 전문 투자회사 넥스트에너지캐피털(NextEnergy Capital)을 이끄는 마이클 본테 프리드하임 최고경영자(CEO·사진)는 25일 열린 ‘ASK 2023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설 면적이 골프장보다 작아 부지 발굴이 비교적 용이한 것도 장점”이라며 “투자 관점에서 태양광은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했다.
프리드하임 CEO는 “태양광의 낮은 시장 변동성은 투자 리스크를 낮추는 요인”이라며 “태양광 발전 투자는 계약 기간이 길기 때문에 경제 사이클에 대한 연동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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