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지출 적은 태양광, 매력적인 자산"

하지은 2023. 10. 25.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양광은 초기에만 설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자본적 지출(CAPEX)이 적습니다. 전체 생애주기로 따졌을 때 매력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이유입니다."

프리드하임 CEO는 "태양광의 낮은 시장 변동성은 투자 리스크를 낮추는 요인"이라며 "태양광 발전 투자는 계약 기간이 길기 때문에 경제 사이클에 대한 연동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K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
태양광

“태양광은 초기에만 설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자본적 지출(CAPEX)이 적습니다. 전체 생애주기로 따졌을 때 매력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이유입니다.”

태양광 발전 전문 투자회사 넥스트에너지캐피털(NextEnergy Capital)을 이끄는 마이클 본테 프리드하임 최고경영자(CEO·사진)는 25일 열린 ‘ASK 2023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설 면적이 골프장보다 작아 부지 발굴이 비교적 용이한 것도 장점”이라며 “투자 관점에서 태양광은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했다.

프리드하임 CEO는 “태양광의 낮은 시장 변동성은 투자 리스크를 낮추는 요인”이라며 “태양광 발전 투자는 계약 기간이 길기 때문에 경제 사이클에 대한 연동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