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형제, 자존심 건 삼바축구 대결…국대 유니폼까지 챙겼다(어서와한국)

황혜진 2023. 10. 25.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에서 온 사 형제가 자존심을 건 삼바 축구 대결을 펼친다.

10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여행 2일차를 맞은 브라질 형제들의 축구 코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호스트인 다니엘은 한국에 와서도 매주 축구를 할 정도로 축구에 대해 진심이었고 형제들 역시 여행계획을 짜는 매 순간 "우리 축구는 방송으로 찍어야 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브라질에서 온 사 형제가 자존심을 건 삼바 축구 대결을 펼친다.

10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여행 2일차를 맞은 브라질 형제들의 축구 코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브라질 형제들은 오후 일정 장소로 서울에 위치한 풋살장을 택한다. 축구가 국민 스포츠로 여겨지는 브라질답게 이들은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었다.

호스트인 다니엘은 한국에 와서도 매주 축구를 할 정도로 축구에 대해 진심이었고 형제들 역시 여행계획을 짜는 매 순간 “우리 축구는 방송으로 찍어야 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한국에서 한국인들과 축구 경기를 해보겠다는 형제들의 계획은 야심 찬 계획은 마침내 이번 방송을 통해 현실로 이뤄진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환복에 나선 형제들은 또 한 번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그들은 한국에서의 시합은 위해 브라질에서 직접 공수해 온 축구화는 물론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까지 준비해온 것. 보는 것만으로 오금이 저리는 형제들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가볍게 몸 푸는 모습은 실제 국가 대표를 연상시킬만큼 프로페셔널해 상대 팀이 저절로 뒷걸음칠 정도였다는 전언.

풋살장 사장님이 매칭해준 상대 역시 쉽지 않았다. 상대는 바로 풋살장의 실제 단골이자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 피. 이들은 얼떨결에 자존심을 건 한국 vs 브라질 국가 대항전 매칭을 펼치게 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4:1로 브라질에서 대패했던 대한민국의 설욕전에 도전하는 역대급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누가 승리를 손에 넣을 그라운드의 지배자가 될 것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