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이승연 2023. 10. 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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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의 포용적 금융 정책방향에 적극 동참하고 △중서민 대출지원을 통한 국민생활 안정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공헌활동 △서민금융 집중지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지난 2018년 은행권 유일 서민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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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지난 24일 열린 제 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제공
JB전북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의 포용적 금융 정책방향에 적극 동참하고 △중서민 대출지원을 통한 국민생활 안정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공헌활동 △서민금융 집중지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특히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포용금융부문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은행권 유일 서민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후 두 번째다.

전북은행은 지난 2018년 1월 '따뜻한 금융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현재까지 저신용자를 비롯한 금융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서민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상담과 부채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는 금융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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