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관악농협, '우리쌀 팔아주기 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농업·농촌 활력화, 쌀 소비확산 및 쌀값 안정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200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관악농협은 매년 쌀 소비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벼 농사가 무너지면 농촌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근간인 농민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쌀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우리쌀 소비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관악농협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34개 산지농협에 각 3억원씩 총 102억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준식 관악농협 조합장과 산지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들이 24일 “제20회 우리쌀 팔아주기 운동 및 전국 八道 우수 농·특산물 대축제”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농업·농촌 활력화, 쌀 소비확산 및 쌀값 안정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200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관악농협은 매년 쌀 소비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벼 농사가 무너지면 농촌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근간인 농민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쌀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우리쌀 소비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관악농협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34개 산지농협에 각 3억원씩 총 102억을 지원하고 있다.
24일~25일간 개최한 ‘八道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선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전국 농·특산물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아침밥 먹기, 쌀 가공식품 소비하기’ 등 작은 실천으로 우리 농촌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 생각한다.” 며 “관악농협은 앞으로도 ‘전국의 농업인이 우리농협의 조합원이다’라는 신념을 실현하는 도농상생의 현장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앞장서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은영에 전 국민 가스라이팅 당해” 소아과 의사 일침
- 빈살만이 尹 대통령 태운 차, 가격이 ‘억억’…어떤 기능 있기에
- 경찰, ‘마약혐의’ 연예인 추가 입건…이선균 사건과 별개
- 여의도 IFC몰 앞 교통섬 4m 싱크홀 발생…행인 1명 경상
- 달리는 차 앞유리에 박힌 총알…어디서 날아왔나 봤더니
- “눈 깜빡일 때마다 보고해” “신음 소리 좀”…해병대 선임의 최후
- “이태원 참사 키워”…핼러윈에 ‘이 복장' 입었다간 징역형
- “9시-5시 근무 힘들어” 펑펑 운 美틱톡커
- 고추물 먹이고 쇠파이프 구타…학대로 품은 2살 입양아[그해 오늘]
- 애리조나, '김병현 마무리 시대' 이후 22년 만에 WS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