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소방청·고용노동부 등 5개 기관과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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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25일 경기 시흥시 정왕역 광장에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근무하는 5개 부처와 '화학사고 및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밀집한 시흥스마트허브 입주업체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해야하는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사고사례, 사고예방, 대처방법이 담긴 안내서를 배부했다.
시흥방재센터는 시흥·안산·인천 지역 화학재난 대응을 위해 지난 2014년 설치된 5개 부처 협업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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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25일 경기 시흥시 정왕역 광장에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근무하는 5개 부처와 ‘화학사고 및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밀집한 시흥스마트허브 입주업체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해야하는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사고사례, 사고예방, 대처방법이 담긴 안내서를 배부했다.
시흥방재센터는 시흥·안산·인천 지역 화학재난 대응을 위해 지난 2014년 설치된 5개 부처 협업조직이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합동점검 등 사고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센터에는 환경부, 소방청, 고용노동부, 가스안전공사, 산업단지공단, 지자체 등 5개 기관에서 총 63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화학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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