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동 상가 음식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준성 2023. 10. 25.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3시4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상가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같은 건물에 있던 다른 점포로 옮겨붙으면서 점포 6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5일 오후 3시4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상가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같은 건물에 있던 다른 점포로 옮겨붙으면서 점포 6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