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안성교육원, 개원 40주년 기념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안성교육원 직원들과 발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이 24일 안성교육원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교육원은 농업인 교육을 위해 1983년 농협지도자교육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개원초기에는 선진농민·복지농촌 건설과 새마을협동조직장 정예화를 목표로 교육을 했으며, 현재는 영농기술 등 농업관련 교육과 범농협 임직원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안성교육원 직원들과 발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이 24일 안성교육원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교육원은 농업인 교육을 위해 1983년 「농협지도자교육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개원초기에는 선진농민·복지농촌 건설과 새마을협동조직장 정예화를 목표로 교육을 했으며, 현재는 영농기술 등 농업관련 교육과 범농협 임직원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전문 농업기술, 축산기술 등 조합원 교육과 농·축협 경영과정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개원 후 현재까지 55만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했고, 조합원을 통해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범농협 임직원 교육에 반영시켜 임직원들의 ‘협동조합 정체성’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황선화 안성교육원장은 “지난 40년간 농업·농촌 그리고 농협의 변화를 선도하는 인재사관학교로서 굳건히 제 자리를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은 물론 조직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빈살만이 尹 대통령 태운 차, 가격이 ‘억억’…어떤 기능 있기에
- [르포]조용히 열린 故이건희 3주기 추도식…사회 곳곳에 남은 'KH유산'
- 여의도 IFC몰 앞 교통섬 4m 싱크홀 발생…행인 1명 경상
- “오은영에 전 국민 가스라이팅 당해” 소아과 의사 일침
-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별세
- "남편의 대학원 학자금 대출, 이혼하고도 갚아야 하나요"
- “눈 깜빡일 때마다 보고해” “신음 소리 좀”…해병대 선임의 최후
- “이태원 참사 키워”…핼러윈에 ‘이 복장' 입었다간 징역형
- “9시-5시 근무 힘들어” 펑펑 운 美틱톡커
- 고추물 먹이고 쇠파이프 구타…학대로 품은 2살 입양아[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