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17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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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25일 '2023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17명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직렬별 승진임용 인원은 교육행정 14명, 시설 1명, 사서 1명, 전산 1명이다.
이번 승진대상자들은 역량평가, 업무실적, 승진후보자명부 평가영역에서 고루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들은 11월 6일~12월 1일까지 4주 동안 중앙교육연수원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2024년 승진 임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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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25일 ‘2023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17명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직렬별 승진임용 인원은 교육행정 14명, 시설 1명, 사서 1명, 전산 1명이다.
승진대상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서류함기법과 역할연기를 통한 역량평가(40%), 7급 또는 6급 재직기간 추진 업무에 대한 업무실적평가(20%), 6개월 이상 근무한 동료들의 다면(청렴 및 인성) 평가(10%) 및 승진후보자명부 점수(30%)를 합산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승진대상자들은 역량평가, 업무실적, 승진후보자명부 평가영역에서 고루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역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들은 11월 6일~12월 1일까지 4주 동안 중앙교육연수원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2024년 승진 임용 될 예정이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주민직선 4기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교육현장의 미래지향적 변화를 선도할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번에 선발된 인재들이 미래사회 학교교육의 대전환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변화에 능동적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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