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WAVE DANCE FESTIVAL’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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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토)∼ 22일(일)까지 총 이틀간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WAVE DANCE FESTIVAL이 주관하는 '2023 K-WAVE DANCE FESTIVAL–예빛, 춤을 허락하다(Permission to Dance)'가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2023년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2023 K-WAVE DANCE FESTIVAL'은 70여 명의 해외 참여자들과 서울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한류 문화예술'을 위한 한마음이 되는 '춤'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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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토)∼ 22일(일)까지 총 이틀간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WAVE DANCE FESTIVAL이 주관하는 ‘2023 K-WAVE DANCE FESTIVAL–예빛, 춤을 허락하다(Permission to Dance)’가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참여 예술가 약 500여 명과 서울 시민 약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춤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2023년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2023 K-WAVE DANCE FESTIVAL’은 70여 명의 해외 참여자들과 서울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한류 문화예술’을 위한 한마음이 되는 ‘춤’ 축제가 되었다.
특히 즉정장르가 아닌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라인댄스,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춤의 장르가 조화를 이루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참여한 70여 명의 해외 참여자의 전통춤과 K-POP 춤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 예술총감독을 맡은 양정수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강에서 전 세계사람들과 한국 시민들이 춤으로 소통하며 즐기는 ‘춤’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더 많은 세계인이 함께하는 관광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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