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3만 관객 동원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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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 이하 'GMF2023')이 음악 페스티벌 전통 강자다운 저력을 뽐냈다.
민트페이퍼는 "올해 마지막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만큼 관객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GMF 2023'이 2023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즐거웠던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됐으면 한다"며 "'GMF'는 내년에 더 풍성한 기획과 탄탄한 콘텐츠로 관객 곁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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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23’은 지난 20~22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쏜애플, 윤하, 루시를 비롯해 총 42팀이 함께한 가운데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 등 3개의 스테이지에서 무대가 펼쳐졌다.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신진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 포토매틱 부스, 열기구, ‘GMF 2023’ 어워즈 투표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도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페스티벌 주최사 민트페이퍼 측에 따르면 사흘간 총 3만여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민트페이퍼는 “올해 마지막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만큼 관객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GMF 2023’이 2023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즐거웠던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됐으면 한다”며 “‘GMF’는 내년에 더 풍성한 기획과 탄탄한 콘텐츠로 관객 곁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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