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메리칸 RV 4종 15% 현금지원…무이자 할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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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자료=쉐보레]
쉐보레가 차량가액 일부 현금지원, 저리 할부 혜택 등 프로모션을 통해 아메리칸 RV 구입을 독려합니다.
쉐보레는 이달 31일까지 ‘슈퍼 BIG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정통 아메리칸 RV 4개 모델에 차량가액의 15% 현금지원, 콤보 할부 구매 시 최대 1100만 원 현금 지원과 저리 할부 혜택 등 업계 최대 프로모션을 적용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쉐보레는 수입 판매 모델인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에게 10월 한 달간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합니다.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타호 모델의 경우 최대 1100만 원, 트래버스 700만 원, 콜로라도 600만 원, 이쿼녹스 400만 원의 현금과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합니다.
쉐보레 타호의 하이컨트리 트림을 풀옵션 사양으로 일시불 구매 시, 소비자는 차량 가액인 9700만 원의 15%에 해당하는 1455만 원을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고객이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800만 원의 현금 지원과 선수금 없이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선수율에 따라 48개월(선수율 10%), 60개월(선수율 20%), 72개월(선수율 30%)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적용됩니다.
이쿼녹스는 쉐보레의 중형 SUV 모델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디자인과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은 GM의 라이트사이징 기술을 반영한 신형 터보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트래버스는 아메리칸 대형 SUV로, 전장 5230mm, 전폭 2000mm, 전고 1780mm의 동급 최대 차체를 통해 광활한 실내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6.8kg.m 성능을 갖췄습니다.
국내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콜로라도는 넓은 적재함과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사륜구동 시스템, 다양한 트레일러링 특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국내시장에 최고등급인 하이컨트리 트림이 수입되는 타호는 전장 5352㎜, 전폭 2057㎜, 전고 1925㎜의 넓은 차체에 22인치 크롬 실버 프리미엄 페인티드 휠이 달린 풀사이즈 SUV로,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과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MRC)을 적용해 승차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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