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종축장 부지 국가산단 조속 추진 요청

김경동 2023. 10. 2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제4차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성환종축장 부지에 대한 신속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지난 24일 열린 회의에는 중앙부처, 국가산단 추진 11개 시도 및 12개 단체장, LH 등 산업단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 및 규제 개선 관련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국가산단 기업 수요 확보·2026년 개발계획 승인 목표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제4차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성환종축장 부지에 대한 신속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 천안시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제4차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성환종축장 부지에 대한 신속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지난 24일 열린 회의에는 중앙부처, 국가산단 추진 11개 시도 및 12개 단체장, LH 등 산업단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 및 규제 개선 관련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국가산단 내 기업 수요 확보를 연내 완료하고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6년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부지로, 부지가 평탄하고 보상 문제가 없어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다"며 "조기에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빨리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