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이어 도장까지 찍을까…다시 불붙은 이준석 신당설

신혜원 기자 2023. 10. 25. 17: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또다시 불 붙은 게,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설이란 말이에요. 두 번째 주제입니다. 이 대표와 이준석계, 사실상 국민의힘과 약간 별거하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진짜 뭐 도장까지 찍는 건지. 일단 이준석 대표, 신당 관련 본인 입장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꼭 신당을 하기 위해서 사람 만는 건 아닐 수도 있죠. 같이 할 사람들을 만난다는 거는 뭐든 할 수 있다는 거죠. {근데 거기에 신당도 포함이 되는 거 아니에요?} 당연히 배제하지 않고 가는 거죠. {이준석 유승민 신당은 낭설입니까?} 적어도 제가 유승민 의원님과 상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유승민 전 의원 빼고 이준석 중심의 신당은 전혀 근거 없는 낭설입니까?} 준비하고 있지도 않고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준석 "신당 가능성 배제 안 해"
· 이준석 "유승민과 신당 상의 안 해"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