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숙소 입성에 제주도 여행까지…'Z세대' 매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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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에 찬 팀 결성 직후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첫 숙소 생활이라는 설렘이 가시기도 전에 제주도 여행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하며 준비에 나섰다.
조용히 집중하며 짐을 챙기는 민주와 이 모습을 생중계하면서 본인의 짐을 챙기는 원희, 여행 일정을 알지 못해 짐을 싸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계획적' 성격의 영서 등 여행 준비 과정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났다.
제주도에 도착한 아일릿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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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제주도에서 보낼 추억 여행의 출발을 알렸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은 지난 24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I'LL LIKE IT!' 1회 영상을 공개했다. 아일릿의 첫 단체 리얼 버라이어티인 만큼 1회에는 아일릿 결성 순간부터 멤버 소개, 숙소 입성, 여행 준비, 제주도 도착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감격에 찬 팀 결성 직후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첫 숙소 생활이라는 설렘이 가시기도 전에 제주도 여행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하며 준비에 나섰다. 조용히 집중하며 짐을 챙기는 민주와 이 모습을 생중계하면서 본인의 짐을 챙기는 원희, 여행 일정을 알지 못해 짐을 싸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계획적’ 성격의 영서 등 여행 준비 과정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났다.
제주도에 도착한 아일릿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닷가. 바다로 가던 중 이로하가 "우리 여섯 명이 단체로 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자 영서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많은 것들을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일릿이 쌓게 될 추억에 대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푸른 바다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 아일릿은 바다에 발도 담그고 모래 놀이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일릿은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답게 SNS상에서 유행하는 모래 하트샷으로 행복한 순간을 간직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이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여행 자금이 0원"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듣는다. 흑돼지,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를 이야기하며 점심을 기대하던 터라 이들이 여행 자금을 얻고자 수행할 미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미션 수행에 분투하는 아일릿의 모습이 담긴 'I'LL LIKE IT!' 2회는 오는 31일 오후 8시에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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