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혁신으로 생명·지역 살린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의 위기를 체감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의료혁신 전략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몸이 아플 때, 동네 의원이나 병원을 찾기보다는 아무래도 대형병원이 조금 더 낫겠지, 라는 생각에 대형병원을 찾게 되곤 하는데요.
이런 현상들로 인해 최근 지역과 필수의료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판단인데, 이번 필수의료혁신 전략 추진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국립대병원같은 필수의료분야 중추 기관이 확립돼야 필수의료에 대한 인력 공급도 늘어나고, 수요에 맞춰서 순환될 수 있을 텐데요.
필수의료 중추 육성 계획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코로나19로 약 3년의 시간을 보낸 세계인들에게 또 올지 모르는 감염병에 대응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됐는데요.
우리나라도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대응체계가 한층 더 탄탄해 졌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역과 필수의료인력이 부족한 데에는 애초에 의료인력, 의대생들부터 숫자가 적은 것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의대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의료인력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기피현상이 발생하는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로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 정책 수가를 본격 시행하고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도 줄여주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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