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지역 디지털 혁신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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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정책 실현과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인공지능,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디지털 기술로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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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정책 실현과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모든 데이터가 융합되는 디지털 플랫폼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 구현을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고진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지방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원 △지역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혁신 정책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지역 특화 선도과제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과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공공서비스를 혁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의 추진 동력 확보와 조속한 확산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정부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인공지능,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디지털 기술로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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