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트리스 위생 논란…주목 받는 '케어 서비스'

김형준 기자 2023. 10. 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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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숙사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매트리스에서 빈대가 발견되는 등 불량한 위생상태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최근 매트리스 청결과 관련된 방송으로 케어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매트리스 특성상 일반인이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케어서비스로 청결한 침실 환경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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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문의 증가"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이미지.(청호나이스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최근 기숙사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매트리스에서 빈대가 발견되는 등 불량한 위생상태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최근 매트리스 청결과 관련된 방송으로 케어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 미국 홈 케어 브랜드 컬비사의 전문 장비를 이용해 매트리스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오염도 측정 △프라임 케어·워싱 △바디·사이드 케어 △진드기 기피제 코팅 △UV스틱살균 등 7단계로 진행된다. 청호나이스 렌탈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매트리스를 사용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매트리스 특성상 일반인이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케어서비스로 청결한 침실 환경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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