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MICE산업 육성 박차... 도·시·군 관계자 워크숍 개최

유경훈 기자 2023. 10. 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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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부가가치가 큰 '마이스(MICE) 산업 육성'에 나섰다.

도는 오는 27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도,시군 담당공무원과 유니크베뉴 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충북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2023년 MICE산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에 도는 시군 담당자들의 마이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충북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군의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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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청주 동부창고...마이스산업 육성과 활성화 방안 모색
충북도청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북도가 부가가치가 큰 '마이스(MICE) 산업 육성'에 나섰다.


도는 오는 27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도,시군 담당공무원과 유니크베뉴 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충북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2023년 MICE산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마이스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관광 분야와 접목시 파급효과가 큰 분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도는 시군 담당자들의 마이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충북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군의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 MICE산업의 이해 및 발전방안(양평공사 시설관리본부 김현 본부장), ▲유니크베뉴 이해 및 활성화방안(한국MICE협회 하홍국 사무총장) 특강, ▲웰니스 관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충북도 장우성 관광과장은 "마이스 산업은 교통, 여행, 숙박, 레저 등 관광분야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파급효과와 부가가치가 큰 산업으로, 충북 고유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면 도 관광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시군의 마이스산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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