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임직원 자산관리 서비스 삼성증권, 금융권 최초로 도입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3. 10. 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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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WM) 명가 삼성증권이 국내 금융권에선 최초로 법인 고객 대상 주식보상 관리 등을 대행해주는 재무 솔루션 서비스를 도입했다.

25일 삼성증권은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워크플레이스 WM'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식보상 관리, 재테크, 절세, 퇴직연금 운용 등을 원스톱으로 종합 자산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앞서 아마존, 구글, 모건스탠리 등 해외 기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 제도와 일대일 금융 코칭 등을 지원해왔는데, 삼성증권이 해당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한 것이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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