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자활센터 전국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김종효 기자 2023. 10. 25.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자활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시행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2021~2022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정읍지역자활센터 김현철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전국 지역자활센터 2021~2022년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정읍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자활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시행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2021~2022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평가는 공통지표와 특성화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 취·창업률, 급여변동률, 교육이수율과 사례관리 운영성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2개 자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 2개의 바우처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교육,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읍지역자활센터 김현철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