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자활센터 전국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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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자활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시행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2021~2022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정읍지역자활센터 김현철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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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자활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시행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2021~2022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평가는 공통지표와 특성화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 취·창업률, 급여변동률, 교육이수율과 사례관리 운영성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2개 자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 2개의 바우처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교육,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읍지역자활센터 김현철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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