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인증

의무고용률 이상 고용 및 중증·여성장애인 고용 확대 공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상태(왼쪽 세번째)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2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2023.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공단은 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의무고용률 이상으로 장애인을 고용하고 중증·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차별 없는 근로환경 조성 등 장애친화 사업체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상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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