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 2023' 일정 공개…개선된 'TL'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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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개발진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가 진행된다.
엔씨는 개막일 11월16일 오후 12시30분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시작한다. 오프닝 스피치에서는 출품작의 공식 영상들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IP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오후 3시에는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게임의 중요 정보들을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11월17일에는 다양한 출품작의 무대들이 마련됐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를 시작으로 오후 1시30분 '프로젝트G'과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 게임 캐스터들이 MC를 맡는다.
11월18일 오후 1시30분에는 이용자 의견이 반영된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의 최신 버전 시연이 진행된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플레이 엔씨(PLAY NC)' 무대 행사도 11월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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