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고 서해안 짙은 안개…서울 미세먼지 '나쁨' [퇴근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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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5일 퇴근길에는 수도권 등 중부 일부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서해안과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가끔 많은 상태다.
오후 9시쯤 서해안과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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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요일인 25일 퇴근길에는 수도권 등 중부 일부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서해안과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가끔 많은 상태다.
구름 많은 날씨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밤에도 이어지겠다.
오후 9시쯤 서해안과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짙은 안개로 항공기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하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남부에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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