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여전한 글로벌 인기

박상후 기자 2023. 10.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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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축전 포스터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2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 두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애프터 라이크' '러브 다이브' 외에도 스포티파이에서 25일 기준 데뷔곡 '일레븐(ELEVEN)'은 2억 6000만 회를 넘어서는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1억 70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2억 스트리밍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키치(Kitsch)' 역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최근 발매한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역시 꾸준하게 상승세를 기록, 지금까지 발매한 타이틀곡 여덟 곡으로만 25일 기준 누적 재생수 총 12억 2088만 9179회에 달한다.

'애프터 라이크'는 2012년 그래미 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액·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 포함될 뿐만 아니라 아이브만의 색깔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곡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아이브는 음악 방송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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