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023 기업지식재산대상’ 산업부 장관상
송혜진 기자 2023. 10. 25. 17:22
KGC인삼공사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 주관으로 열린 ‘2023 기업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지식재산대상은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노하우를 공유·확산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지식재산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KGC인삼공사의 브랜드 ‘정관장(正官庄)’은 지난 2020년 3월 중국에서 저명상표(驰名商标)로 공식 인정 받았다. 지난해 10월엔 국내 기업 최초로 ‘색채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했다. 전세계 60여 국가에 8500여 건의 상표, 특허, 디자인, 품종 등의 지식재산권을 등록·관리하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민주당 지지자, 폭행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서 현행범 체포
- 태국 마사지숍 생중계한 한국인… 제지한 업주 폭행 혐의로 체포
- Higher deposit protection in South Korea: What’s next for banks and savers?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합격자 발표 중지
- “성인방송에 사생활 공개” 아내 협박‧감금 전직 군인,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 [속보] 이재명 서울중앙지법 도착... 기자들 질문에 ‘묵묵부답’
- 당근서 옷장 무료나눔했더니 다 박살 내고 사라진 남녀
- 보석 후 첫 재판 출석 김범수 “성실히 임하겠다”…증인 불출석으로 재판은 공전
- "허위글 못 참겠는데?"…채림, 중국인 전 남편 루머에 분노
- “이재명 구속” vs “이재명 무죄”...1심 선고 앞두고 좌우로 갈린 서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