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LLM 접목한다

팽동현 2023. 10. 25.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트룩스는 사이버다임과 기업 콘텐츠 관리 분야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LLM이 적용된 AI 기반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한 단계 진보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국내 산업계에 제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조력하게 될 것"이라며 "사이버다임과 긴밀히 협력,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일(왼쪽) 솔트룩스 대표와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솔트룩스 제공

솔트룩스는 사이버다임과 기업 콘텐츠 관리 분야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솔트룩스의 LLM '루시아'를 적용할 예정이다. 생성형AI(인공지능)를 통해 질의응답 형태로 정확한 답변을 제시하고 문서 요약과 유사 지식 검색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LLM이 적용된 AI 기반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한 단계 진보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국내 산업계에 제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조력하게 될 것"이라며 "사이버다임과 긴밀히 협력,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문서중앙화 구축을 통해 축적된 기업의 지적 자산에 AI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공유 및 활용 단계에 머물던 기존 가치를 뛰어넘어 지식 근로자의 업무능력이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