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여 진안으로 오라"…25~29일 제2기 청년캠프 운영

김동규 기자 2023. 10.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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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25~29일 4박5일간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캠프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청년(1974~2004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진안군귀농귀촌센터는 지난 9~13일 제1기 청년캠프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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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25~29일 4박5일간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캠프를 진행한다. 사진은 제1기 청년캠프.(진안군제공)2023.10.25/뉴스1

전북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25~29일 4박5일간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캠프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청년(1974~2004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마을탐방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정착 전 진안군에 대한 정보와 사전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총 8명의 대상자들은 청년 체험거주시설인 꿀벌집에 머물며 5일간 진안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진안군귀농귀촌센터는 지난 9~13일 제1기 청년캠프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진안군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캠프를 통해 와보니 발전의지가 있는 지역”이라며 “거주 청년들의 노력과 행정과의 추진 의지가 맞물려 거주 의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된 청년캠프 2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줬다”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생각하고 있을 청년들이 귀농귀촌과 진안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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