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여 진안으로 오라"…25~29일 제2기 청년캠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25~29일 4박5일간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캠프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청년(1974~2004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진안군귀농귀촌센터는 지난 9~13일 제1기 청년캠프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25~29일 4박5일간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캠프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청년(1974~2004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마을탐방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정착 전 진안군에 대한 정보와 사전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총 8명의 대상자들은 청년 체험거주시설인 꿀벌집에 머물며 5일간 진안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진안군귀농귀촌센터는 지난 9~13일 제1기 청년캠프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진안군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캠프를 통해 와보니 발전의지가 있는 지역”이라며 “거주 청년들의 노력과 행정과의 추진 의지가 맞물려 거주 의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된 청년캠프 2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줬다”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생각하고 있을 청년들이 귀농귀촌과 진안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