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전도연이 추천한 약 항상 들고 다녀, 실제로 효과 봐”(보그코리아)

서승아 2023. 10.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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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선배인 배우 전도연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보그 코리아' 채널에는 임지연이 출연해 '왓츠 인 마이백' 콘텐츠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임지연이 가방 속 소지품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은 영양제 파우치를 꺼내며 "유산균은 꼭 챙겨 먹는다. 최근에 목감기가 심하게 와서 기침, 가래약은 꼭 갖고 다닌다"라며 "전도연 선배님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이 제품이 진짜 좋다며 주셨다. 이거 먹고 좋아졌다. 차에도 많이 쟁여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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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 (보그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선배인 배우 전도연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보그 코리아’ 채널에는 임지연이 출연해 ‘왓츠 인 마이백’ 콘텐츠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임지연이 가방 속 소지품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은 영양제 파우치를 꺼내며 “유산균은 꼭 챙겨 먹는다. 최근에 목감기가 심하게 와서 기침, 가래약은 꼭 갖고 다닌다”라며 “전도연 선배님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이 제품이 진짜 좋다며 주셨다. 이거 먹고 좋아졌다. 차에도 많이 쟁여놨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지연은 두피 괄사를 꺼내며 “눈이 침침할 때 머리를 풀어지면 괜찮다. 이것도 샵에서 선물 받았다. 실제 쓰는 거다”라며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안 써본 향수가 없을 정도로 마니아다. 다양하게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새로운 걸 찾으러 다니는 재미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보그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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