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방통위원 임명 지연 위법성 확인 소송 낼 것"

남상호 2023. 10. 25.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야당 몫으로 국회 추천을 받은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6개월 이상 방통위원 임명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 대한 위법성을 판단해달라는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최민희 내정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임명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국가 시스템이 마비"된 것을 지적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남상호 기자(porcoross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7055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