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방통위원 임명 지연 위법성 확인 소송 낼 것"
남상호 2023. 10. 25. 17:04
[5시뉴스]
야당 몫으로 국회 추천을 받은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6개월 이상 방통위원 임명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 대한 위법성을 판단해달라는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최민희 내정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임명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국가 시스템이 마비"된 것을 지적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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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호 기자(porcoross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705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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