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기업 전용 챌린지 앱 '그로우포웍스(Grow for Works)' 출시…건강한 조직문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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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대표 조영탁)은 기업 전용 챌린지 앱 '그로우포웍스(Grow for Works)'를 출시했다.
휴넷 이상준 팀장은 "그로우가 MZ들의 착한 성장 커뮤니티로 인정받은 것처럼, 그로우포웍스를 통해 기업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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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대표 조영탁)은 기업 전용 챌린지 앱 '그로우포웍스(Grow for Works)'를 출시했다.
앞서 휴넷이 출시한 개인 성장관리 앱 '그로우'는 금전적 보상보다 사용자 간 상호작용과 정서적인 동기부여에 집중하며 '비경쟁 착한 성장 커뮤니티'로 주목받았다. 휴넷은 이를 토대로 기업 버전의 '그로우포웍스'를 만들었다.
'그로우포웍스'는 기업과 소속 임직원을 위한 챌린지 개설과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 전용 관리자 메뉴도 제공하며, 임직원끼리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SNS 피드가 있어, 직원들이 좋아요·댓글을 통해 유대관계와 소속감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필독서 인증하기', '하루 10분 영어 공부', '아티클 공유하기' 등의 챌린지를 열면 직원들은 그로우포웍스 앱에 인증 사진을 남기고 SNS상에서 서로 응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통기업 S사는 그로우포웍스를 통해 '마음가짐 선언하기' 챌린지를, 제조기업 A사는 '금연 챌린지', 에너지 기업 P사 '현장 실습 인증하기'를 진행했다. 특히 조직문화 활성화와 임직원 역량 계발 및 건강 관리 분야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그로우포웍스 사용자 분석에 따르면, 혼자 목표에 도전할 때보다 동료들과 함께 할 때 좋아요·댓글 등의 응원 빈도는 7.7배가 높았고, 목표 실천율은 80.9%에 달했다.
그로우포웍스를 적용한 인사팀 관계자는 "자사 직원들에게 필독서 읽기 챌린지를 진행하는데, 무관심했던 직원들도 동료들의 챌린지 인증과 좋아요·댓글에 자극받아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목표 달성률을 높였고 직원들 간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휴넷 이상준 팀장은 "그로우가 MZ들의 착한 성장 커뮤니티로 인정받은 것처럼, 그로우포웍스를 통해 기업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앱스토어 '그로우포웍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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