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출신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 자랑스러운 전남인 수상

김선영 2023. 10. 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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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가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을 받았다.

25일 전남도는 제27회 전남도민의 날을 맞아 안세영 선수를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세영 선수 외 강도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박기영 순천대 교수, 가수 남진, 문성윤 전남자립지원 전담기관 관장, 박인호 목포한국병원 원장을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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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금메달의 짜릿함 [사진=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가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을 받았다.

25일 전남도는 제27회 전남도민의 날을 맞아 안세영 선수를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남 나주 출신인 안세영은 최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현재 세계랭킹 1위에 자리해 '배드민턴 천재' '배드민턴 여왕'으로 불린다.

안세영 선수 외 강도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박기영 순천대 교수, 가수 남진, 문성윤 전남자립지원 전담기관 관장, 박인호 목포한국병원 원장을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전남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도청 및 동부청사 일원에서 22개 시군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27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기념 행사를 가진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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