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축복받은 절대자 업데이트 진행
정예 던전 신규 단계 추가·‘지하 감옥’ 최하층 확장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축복받은 절대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절대자(필드 보스)였던 ‘티르’, ‘토르’, ‘오딘’이 신의 축복을 받아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해당 보스들을 처치한 이용자는 ‘절대자 방어구·장신구’ 제작에 필요한 ‘홍염의 정령석’과 '순백의 정령석’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정예 던전에도 신규 단계가 추가됐다. ‘공허의 유적’, ‘난쟁이 비밀통로’, ‘지하 감옥’에 각각 8단계 던전이 추가됐다.
또한, ‘지하 감옥’ 최하층 구역 확장과 함께 신규 보스 ‘혼돈의 참수자 스네르’가 추가됐고, 이를 토벌한 이용자는 ‘스네르의 파도 목걸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11월 1일까지 ‘뉴 마을의뢰 횟수 추가 이벤트!’로 출석하는 이용자 대상, ‘마을 의뢰 수락 횟수 추가권’을 선물한다. 또, 11월 8일까지는 ‘길드 주화 지원 미션 이벤트’를 열어, 이벤트 기간 동안 미션을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길드 주화’를 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이다”라며 “업데이트와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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