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방위군 "가자지구 공습으로 하마스 지역 사령관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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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방위군(IDF)이 가자지구 공습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칸 유니스 지역 대대 사령관 타이시르 무바셔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IDF는 성명을 통해 "무바셔는 군과 지휘관으로서 테러 공격을 지휘한 경험이 풍부하며, 하마스의 군부 사령관인 모하메드 데이프와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2014년 해변을 통해 하마스가 이스라엘 내부로 침투한 사건의 배후에도 무바셔가 있다고 IDF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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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가자지구 공습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칸 유니스 지역 대대 사령관 타이시르 무바셔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IDF는 이날 무바셔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무바셔는 하마스의 해군 사령관을 지냈으며, 테러 단체의 무기 제조와 관련된 여러 직책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IDF는 성명을 통해 "무바셔는 군과 지휘관으로서 테러 공격을 지휘한 경험이 풍부하며, 하마스의 군부 사령관인 모하메드 데이프와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무바셔는 2002년 가자지구 구시 카티프에서 발생한 예비군 사관학교 공격사건과 2005년 이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점령했을 때 이스라엘군에 대한 공격들에 연관돼있는 인물이라고 IDF는 설명했다.
아울러 2014년 해변을 통해 하마스가 이스라엘 내부로 침투한 사건의 배후에도 무바셔가 있다고 IDF는 부연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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