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고스트나인 이진우 "공백기동안 5cm 자라 182cm…뿌듯해" [N현장]

황미현 기자 2023. 10.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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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의 이진우가 "공백기동안 5cm가 자랐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 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공백기 동안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KBS 2TV '리슨업',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고스트나인은 컴백 이후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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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마루기획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의 이진우가 "공백기동안 5cm가 자랐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 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고스트나인은 다양하게 스타일링 변신을 시도했다. 이우진은 "멤버들 각자의 느낌으로 자유분방하게 표현해봤다"며 "최준성 형이 생각보다 더 잘 나온 느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1년반동안 5cm가 자랐다는 이진우는 "현재는 181~182cm 정도 되는 것 같다, 뿌듯하다"고 웃은 뒤 "출연자들의 마음가짐을 뼈저리게 느꼈고, 나 역시도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케이드:오'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루커스'(RUCKUS)를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케이팝 신을 뒤흔들겠다는 뜨거운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진우는 타이틀 곡 퍼포먼스에 대해 '수갑춤'을 소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속 손을 묶고 이동하는 장면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백기 동안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KBS 2TV '리슨업',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고스트나인은 컴백 이후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더불어 오는 11월25일, 26일 데뷔 후 첫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 이후 콘서트까지 진행하며 '글로벌돌'로서의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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