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ICT 기업 ‘투자유치 기회의 장’ 열려

2023. 10.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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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ICT 중소 벤처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자금조달 애로 해소 및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BUSAN ICT IR DAY'가 10월 25일 오후 4시에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부산정보기술협회의 정충교 회장(디아이앤씨 대표)는 "부산의 IT, SW 기업들이 어디서 어떻게 투자유치를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통로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산의 ICT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R&D 지원, 전문인력 지원뿐 아니라 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시장 및 판로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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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ICT 중소 벤처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자금조달 애로 해소 및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BUSAN ICT IR DAY’가 10월 25일 오후 4시에 열렸다. BIFC몰 루이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부산 ICT 기업인들이 모여 투자자와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투자분야에 이상동 NVC파트너스 부대표, 정승기 지엔텍벤처투자 팀장, 송민후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팀장이 참석했고 멘토링분야에서 이상봉 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 멘토, 김삼문 단디엔젤클럽 회장이 참여해 IR에 대한 조언을 이어갔다.

NVC파트너스 이상동 부대표의 투자유치를 위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AIXID, 더블오, 부산인터넷방송국, 지니에듀테크, 한국융합기술개발원이 참가해 ICT 분야 IR 발표를 하고 투자유치에 대한 코칭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투자사뿐 아니라 지역대학, 변호사 등 전문가도 참여해 부산 ICT 기업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부산정보기술협회의 정충교 회장(디아이앤씨 대표)는 “부산의 IT, SW 기업들이 어디서 어떻게 투자유치를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통로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산의 ICT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R&D 지원, 전문인력 지원뿐 아니라 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시장 및 판로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정보기술협회 소개

부산정보기술협회(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는 2000년 12월 창립돼 현재 부산, 경남 지역 정보 기술 기업 350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부산 지역 기업 간 교류 협력과 부산시, 유관 기관, 대학과 협력해 부산 지역의 정보기술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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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산정보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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