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서 지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검거(종합)

김종서 기자 2023. 10. 25.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도심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로 A씨(50)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대전 대흥동의 한 거리에서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 도심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로 A씨(50)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대전 대흥동의 한 거리에서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과거 다른 사건으로 조사를 받았던 A씨에게 자수를 권유했으나 연락을 끊자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범행 현장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일면식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