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피크타임’ 출연, 데뷔 후 가장 인상 깊어…더 끈끈해지는 계기 됐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0. 25.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스트나인이 공백기를 겪으며 경험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강성은 "공백기가 긴 시간 동안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피크타임'이라는 시간을 나가서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아이돌분들과 경쟁을 하면서 배운 점도 많다"라고 밝혔다.

이신은 "'피크타임'에 출연했을 때가 가장 어떻게 보면 데뷔하고 나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경험인 것 같다"라고 말을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스트나인 이강성 사진=MK스포츠 제공
고스트나인이 1년 6개월의 공백기 동안 경험하고 배운 점은?
이강성과 이신이 밝히는 ‘피크타임’의 출연

고스트나인이 공백기를 겪으며 경험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고스트나인 새 미니앨범 ‘ARCADE : O’의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고스트나인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성은 “공백기가 긴 시간 동안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피크타임’이라는 시간을 나가서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아이돌분들과 경쟁을 하면서 배운 점도 많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 안에서 끈끈해지는 계기가 생기고, 서로 잘하는 점을 인정해주고, 살려주려고 팀으로서 더 노력하게 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강성은 “이제는 뭔가를 모방하려는 느낌보다는 개인 스스로 가지고 있는 멋들을 살려보자 하고 지금의 앨범을 만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고스트나인 이신 사진=MK스포츠 제공

이신은 “‘피크타임’에 출연했을 때가 가장 어떻게 보면 데뷔하고 나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경험인 것 같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거나 전에 했어도 안 됐던 분들도 많이 출연해주셨고, 같이 방송하면서 열심히 하시고 포기 안하고 꿈을 가진 분들도 많았다”라며 “그런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크게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속상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분들을 보며 힘을 얻은 것 같다. 꿈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도 해보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청담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