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말·말·말](25일)

한혜원 2023. 10. 25. 16: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인데, 삼면이 뚫려 있다. 중국 어선이 불법 어획을 하고 북한 어선은 북방한계선(NLL)을 마음대로 넘나드는데, 해경은 모르고 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양경찰이 북한 목선 남하를 관련 신고가 들어온 이후에야 파악했다는 점을 비판하며)

▲ "교육 역량이 충분한 대학을 미리 사립대라는 이유로 배제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립대 의대는 증원 계획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정의당 강은미 의원 지적에 반박하며)

▲ "환장하겄네. 더 이상 물어 뭐 하겠소? 국가가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를 만드는 것에 동의해 놓고 활성화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안군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설비 미비를 질타하며)

▲ "낙수효과가 아니라 오히려 블랙홀처럼 의대생을 빨아올리게 될 위험이 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니 의대' 중심으로 의대 정원을 증원할 경우 수도권 의대에만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며)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