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4개 기관과 합동 ‘자원순환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ESG 경영 추진과제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조폐공사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은행권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중소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재활용 판매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민간 및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폐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이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