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미친 사람처럼 뛰겠다” 결승의 벽 뛰어넘을까(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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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결승전이 공개된다.
10월 25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한 'FC구척장신'의 처절한 몸부림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창단 후 단 한 번도 맞붙은 적 없던 'FC구척장신'과 'FC발라드림'의 SBS컵 대회 우승컵 쟁탈전이다.
'FC구척장신'은 매 시즌 상위권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데 이어 이번 SBS컵 대회에서 무려 12점 득점을 기록, 압도적 경기력으로 결승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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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골때녀' 결승전이 공개된다.
10월 25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한 ‘FC구척장신’의 처절한 몸부림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창단 후 단 한 번도 맞붙은 적 없던 ‘FC구척장신’과 ‘FC발라드림’의 SBS컵 대회 우승컵 쟁탈전이다. ‘FC구척장신’은 매 시즌 상위권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데 이어 이번 SBS컵 대회에서 무려 12점 득점을 기록, 압도적 경기력으로 결승전에 안착했다.
반면 ‘FC발라드림’은 지난 제3회 챌린지리그를 최하위로 마무리하며 방출의 고배를 마신 바, 꼴찌팀이란 오명을 벗고 단상의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절치부심한 상황이다. 과연 SBS컵 대회 최후의 전쟁에서 승리와 함께 우승컵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FC구척장신’의 하석주 감독은 이번 경기의 키 포인트는 스피드 변속과 조직적 움직임에 있다며 전방 압박 전술인 일명 ‘학익진 권법’을 내세웠다. ‘학익진 권법’은 상대 팀 공격수를 동시다발적으로 포위하며 패스 길을 차단하고 빌드업을 방해하는 변칙 전술로 극강의 패스워크를 지닌 ‘FC발라드림’을 견제한 맞춤형 전술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4강전에서 ‘FC개벤져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구척의 원조 골게터 이현이가 한 번 더 활약, 일당백 골잡이 역할을 예고해 화제다. 돌아온 바주카포 김진경은 결승전을 앞두고 “2등으로 끝나는 건 최악의 시나리오. 앞만 보고 달리겠다”라며 결의에 찬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진다. 과연 ‘FC구척장신’은 결승의 벽을 뛰어넘고 염원하던 ‘최종 우승팀’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 당일 허경희는 골대 앞으로 치고 들어오는 상대 팀을 상대로 무자비한 슈퍼 태클을 선보이며 허슬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으며 예상치 못한 악재에 직면해 경기장의 공기가 일순간 얼어붙었다고. 이에 이현이는 “내가 미친 사람처럼 뛰겠다”라며 악바리 주장다운 면모로 실의에 빠진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과연 이현이는 팀에 찾아온 위기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FC구척장신의’ 품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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