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수앤진, 프랜차이즈 브랜딩 전략 강화 위한 MOU 체결

이두리 기자 2023. 10. 25.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 프랜차이즈 시스템 '큐브'(CVVE SUITE)의 제공사 디지엠유닛원(대표 권혁태, 이하 DGM)이 최근 수앤진컴퍼니(대표 박수진, 이하 수앤진)와 프랜차이즈 브랜딩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권혁태 DGM 대표는 "전략적 브랜딩과 함께한 프랜차이즈와 그렇지 않은 프랜차이즈는 성장 속도에 큰 차이가 있다"며 "브랜딩 전문가 박수진 대표와 함께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DGM 대표(사진 왼쪽)와 박수진 수앤진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DGM

통합 프랜차이즈 시스템 '큐브'(CVVE SUITE)의 제공사 디지엠유닛원(대표 권혁태, 이하 DGM)이 최근 수앤진컴퍼니(대표 박수진, 이하 수앤진)와 프랜차이즈 브랜딩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초기 본사에 차별화된 브랜딩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혁태 DGM 대표는 "전략적 브랜딩과 함께한 프랜차이즈와 그렇지 않은 프랜차이즈는 성장 속도에 큰 차이가 있다"며 "브랜딩 전문가 박수진 대표와 함께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수앤진 대표는 "넘쳐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 속에서 눈에 띄기 위해선 차별화된 브랜딩이 필수"라며 "한 번 보더라도 잊히지 않는 프랜차이즈 브랜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DGM은 프랜차이즈 기업의 설립부터 마케팅, 멤버십, 영업 관리, 수발주까지 모두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맞춤형 플랫폼 '큐브'를 선보인 회사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자체 수발주 및 멤버십 솔루션을 제공, 프랜차이즈 본사의 인건비 절감을 지원한다.

수앤진은 브랜드네이밍과 스토리부터 로고·패키지 등의 디자인까지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반적인 브랜딩 및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브랜딩 스토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과 전략을 제공한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