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그린카진흥원장 재공모 “적격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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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그린카진흥원 원장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해 현 원장 연임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그린카진흥원 임원 추천위원회는 최근 재공모 지원자 후보 2명에 대한 면접 심사 결과 모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세 번째 공모보다는 김덕모 현 원장에게 당분간 직을 더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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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그린카진흥원 원장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해 현 원장 연임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그린카진흥원 임원 추천위원회는 최근 재공모 지원자 후보 2명에 대한 면접 심사 결과 모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앞선 공모에서도 7명 지원자 중 서류 심사를 거쳐 3명이 면접 심사 대상에 올랐지만,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세 번째 공모보다는 김덕모 현 원장에게 당분간 직을 더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어 연임 여부, 기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장 임기는 다음 달 2일 만료된다.
광주 그린카진흥원이 1대 주주로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박광태 대표이사의 임기도 같은 날 끝나 그린카진흥원장 임명 절차는 GGM 새 대표 선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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