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의대 정원 증원 규모 논의 없어...연말까지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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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구체적 규모는 아직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유 정책위의장은 오늘(25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실제 필요한 지역의료 인력과 필수의료 과목 인원 등에 대한 정밀 수요조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단체와 의료서비스 수요자, 야당과의 교감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말까지 증원 규모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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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구체적 규모는 아직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유 정책위의장은 오늘(25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실제 필요한 지역의료 인력과 필수의료 과목 인원 등에 대한 정밀 수요조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단체와 의료서비스 수요자, 야당과의 교감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말까지 증원 규모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관련 논의를 위해 여당이 발족한 '지역필수의료혁신 TF'는 이르면 이번 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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