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솔로 데뷔 이후 첫 번째 미국 투어 개최 확정

박상후 기자 2023. 10.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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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ATRP 공식 SNS에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Howl〉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츄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덴버·워싱턴·뉴욕·애틀랜타·댈러스 등 미국 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츄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Howl)'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츄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 국가에서 톱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언더워터(Underwater)' '마이 팰리스(My Palace)' '에일리언스(Aliens)'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11월 4~5일 양일에 거쳐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ATR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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